애초에 잘못 선택한 제품은 마케팅 효과가 낮을수밖에 없다!

적지 않은 분들이 마케팅에만 의존한 채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는 뒷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어떤 마케팅을 진행하더라도 투자 비용 및 시간 대비 효과는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온라인 마케팅 ​강의와 컨설팅, 코칭 등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부디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없애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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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부터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마케팅 강의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당연하게도 '잘 팔리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목적입니다.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든 잘 팔리도록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만약 강의나 컨설팅의 내용이 실전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단기간에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겠죠.

하지만 똑같은 강의나 컨설팅을 받아도 어떤 분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고 어떤 분은 결과를 내지 못합니다.

똑같은 내용을 들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똑같이 그 내용을 이해했음에도 말이죠.

​물론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몇가지 변화만으로도 수익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죠.

반면에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효과를 적게 낼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이런 차이말고도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바로 '제품 자체'의 경쟁력입니다.

​여기서 제가 얘기하는 제품 자체의 경쟁력은 그 제품의 '품질', '높은 기술력', '뛰어난 디자인' 등의 기준이 아닙니다.

제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지칭하는 것의 기준은 '특정 고객의 특정 문제나 고통'을 얼마나 더 깊고 얼마나 더 많이 해결해줄수 있느냐 라는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단적인 예로,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더라도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제품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제품에 대해서 사람들이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을 원한다면 그 제품은 '제품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제품이 특정 고객의 문제를 해결을 할수 있음 에도 불구하고 타겟을 잘못 지정했다거나 고객의 니즈를 잘못 파악해서 엉뚱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제품 자체를 개선시키기보다는 마케팅의 방향만 바꿔주면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가 사람들의 니즈를 별로 해결해주지 않는 제품이라도 니즈를 더 많이 해결해줄수 있는 제품으로 개선시킬수 있는 '기술력'이나 '제품 개발력'이 있다면 제품 자체를 개선시켜 사람들이 더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가 사람들의 문제도 별로 해결해주지도 않고, 제품 자체를 개선시킬수 있는 능력 자체도 없고, 제품 자체를 개선시키기 위해 외주를 주기에도 여력이 안되는 경우라면 정말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마케팅을 진행하더라도 투자 비용이나 시간 대비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내기 위해 '단기적인 프로모션 전략'에 의존하거나, '내용을 부풀려서 과장되게 홍보'를 하거나, 다소 위험할수도 있는 '편법' 등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즈니스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없는 상태에서 더 큰 문제는 바로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수많은 마케팅 강의에 돈을 허비하고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죠.

그래서 ​어떤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진행중이더라도 그 원인을 찾을때 마케팅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비즈니스든지 성과가 부진한 경우 크게 3가지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유입의 문제 :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적은 문제

전환의 문제 : 사람은 많이 들어오나 구매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 문제

제품의 문제 : 유입과 전환을 떠나서 애초부터 사람들이 별로 사고 싶지 않은 제품인 경우​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 지금 비즈니스 성과가 별로 좋지 않다면 '유입'과 '전환' 그리고 가장 간과할수 있는 '제품'자체에 대해서도 반드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민을 하는 부분은 그 제품 자체의 품질이나 디자인 같은 요소가 아닙니다. 내 제품이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줄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고객이 품질이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요구한다면 그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주 원론적인 얘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놓쳐 많은 분들이 마케팅 강의를 듣거나 컨설팅을 받아도 성과를 못내고 계셔서 ​얘기를 드렸습니다.

현재 진행중이신 비즈니스의 문제가 어떤 부분때문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돈과 시간을 잘못된 영역에 쓰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할때에는 '유입'과 '전환'뿐만 아니라 '제품'자체에 대한 경쟁력도 함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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