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자리의 수익을 만들때까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7자리 수익까지 걱정안해도 되

7자리 수익을 만들기 전까지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런게 중요하지 않다고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중요하지 않은 것에 빼앗기게 되고 결국은 원하는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특히 첫 웹사이트를 런칭 하는 분들이라면 수많은 정보의 홍수에 휩쓸릴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올바른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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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속도

2,3초 느려질수록 전환율이 5~10% 차이날수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수익이 별로 없습니다. 전환율이 10%라고 해봐야 10만원중에 1만원밖에 안됩니다. 처음에는 사이트 속도에 신경쓰지 마세요.

나중에 7자리, 8자리의 수익을 만들었을때 세부적으로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작업을 위해서 사이트 속도를 높이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 수익을 벌고 있게 되면 사이트 속도를 빠르게 개선시켜줄수 있는 개발자에게 맡기면 끝입니다.

내가 지금 월 500만원이상 벌고 있지 않다면 지금 사이트 속도가 느리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브랜드

사람들이 알 정도로 규모가 큰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브랜드의 힘은 약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회사에서 구매를 하는 이유는 '브랜드'때문이 아닙니다. 브랜드때문에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우는 그 브랜드가 이미 너무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어서 브랜드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구매까지 이끌어낼수 있는 신뢰와 권위를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회사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그 회사만의 특별한 서비스나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 등에 의해 구매하는 경우가 거의 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매달 500만원 이하의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사이트들의 경우는 그 사이트 자체의 '브랜드'의 힘은 아주 미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Pro Tip : 작은 회사일수록 그 회사의 '브랜드'보다는 그 회사의 '제품'이 구매자의 문제나 욕구를 얼마나 많이 해결해주느냐에 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동화

웹사이트 자동화라는 말은 아주 달콤한 말입니다. 100% 자동으로 굴러가는 웹사이트라니 정말 멋진 개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다를수 있습니다.

일단 웹사이트가 자동으로 구매가 발생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판매될만한 제품'이 이미 있고, '결제'가 될수 있고, 구매전환율이 최적화된 페이지들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일련의 작업들이 선행이 되지 않는 이상 자동화할수 있는 요소가 없습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자동화라는 개념을 현실에서 100%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공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공부를 할 시간 대신에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의 최종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수 있습니다. 100만원대의 자동 수입원이 만들어지기전까지는 자동화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웃소싱

아웃소싱도 '자동화'라는 개념처럼 참 달콤한 말입니다. 하지만 아웃소싱에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아웃소싱은 돈이 없으면 못합니다. 물론 직장만 다녀도 조금씩 돈을 투자하면서 아웃소싱의 효과를 작게 테스트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웃소싱의 근본적인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백만원이 있든 일억원이 있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아웃소잉을 맡기기 위해 돈을 투자할때 그 돈을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일억원이 있더라도 그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없다면 본전도 못찾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아웃소싱을 맡길때에도 어떻게 맡겨야 가장 효율이 좋은지 알아야 아웃소싱의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A/B 테스트

A/B테스트라는 말도 이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개념입니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나가면 언젠가는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한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A/B테스트를 할만한 트래픽이 없다면 A/B테스트의 결과는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페이지에서 2명이 구매했고, B라는 페이지에서 1명이 구매했습니다. 어떤 페이지가 더 나은 페이지일까요? 당연히 정답은 알수없습니다. 테스트해본 표본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A/B 테스트가 정말 의미가 있으려면 이미 트래픽이 많이 들어오는 웹사이트여야 합니다. 또는 광고비용을 많이 지불해서 테스트할만한 유료 방문자들을 대량으로 끌어올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B테스트가 정말 효과가 있으려면 방향은 두가지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큰 웹사이트이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정도의 유료 광고를 진행할수 있는 '돈'이 많거나 이 두가지가 전제가 되어야 A/B테스트가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300~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키기전까지는 A/B테스트를 하는것보다 글 하나 더 쓰거나 제품의 퀄리티를 더 높이거나 하는 것들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첫 웹사이트 런칭때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한번에 여러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한번에 여러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도 빠른 수익을 발생시키는데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입니다. 저도 처음에 시작할때는 여러개를 동시에 만들면서 문어발식으로 다양한 루트의 자동수입원을 만들어놓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결국 지금 돌아보면 여러개의 사이트들을 만들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렇게 만들었던 여러개의 사이트들에 비슷한 실수들을 했던 것이 오히려 수익을 빠르게 발생시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1개의 사이트를 만든다음에 어떻게든 개선시켜나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한번쯤은 모두 겪었어야 됬는데 20~30개의 사이트들을 운영하면서 개선도 잘 안되고, 개선시키기 위한 공부에도 소홀해지면서 결국에는 수익도 별로 발생하지 않는 이도 저도 아닌 사이트들로 전락하게 되었었습니다.

특히 본인이 현재 온라인 비즈니스의 수많은 분야들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입장이라면 분명히 여러 사이트들을 동시에 만들어보고자 하는 유혹이 생길겁니다. 저도 그랬고 제 지인들도 똑같은 경험을 겪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잘 깨닫기 힘든 부분이기도 해서 결국에는 여러 비즈니스들을 동시에 운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하는 얘기가 1개의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100만원대의 사이트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최대한 빨리 웹사이트들을 여러개 만들어보고 실패를 빨리 해보는 것도 낫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 듣는 입장에서는 약간 거북하게 들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현실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를 이끌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이런 기분이 언짢을(?)수도 있는 얘기들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7자리의 수익을 만들기까지는 어떤것에 집중해야 할까?

1개 사이트에서 일단 1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할때까지 키우세요. 한번에 절대 여러 비즈니스를 하지 마세요. 일단 1개만 키워놓으면 그다음에 다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은 아주 쉬워집니다.

일단 매달 고정수익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반복적인 업무나 기술적인 부분은 아웃소싱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중요한것에만 집중할수 있고, 그 다음 사이트를 키우는 것은 훨씬 더 쉽고 빨라집니다.

일단 가장 집중할것은 어떻게든 트래픽을 웹사이트로 끌어모으세요. 그게 블로그든, 키워드광고든, 페이스북 광고든 상관없습니다. 그다음에 그 트래픽을 위한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세요. 한번에 여러개를 진행하려고 하지 마세요. 일단 1개를 키운다움에 그다음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키우세요. 이게 핵심입니다.

지금 제 얘기는 너무 간단하면서도 어찌보면 허무한 답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입니다. 처음에는 이것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트래픽과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딱 2가지만 신경쓰세요. 이 2개에만 집중해야 가장 빠른 속도로 월 100만원대의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어떻게든 내 웹사이트에 방문자들을 끌어모으세요. 네이버 블로그든, 키워드 광고든, 구글 상위노출이든, 페이스북 광고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문자들을 유입시킵니다.

그리고 그 방문자들을 위한 단 1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듭니다. 그게 이메일 마케팅이 될수도 있고, 어필리에이트 상품이 될수도 있고, 디지털 상품(전자책, 온라인 코스)이 될수도 있고, 물리적인 상품이 될수도 있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코칭, 컨설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1개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한다음에 매달 100만원의 수익이 될때까지 그 웹사이트에만 집중하세요.

가장 빠른 수익을 만드는 핵심은 100만원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웹사이트가 되기전에 다른 웹사이트를 키우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 저것 벌리는 타입이라서 안되,,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제가 그런식으로 처음에 시작했다가 첫 수익이 너무 늦게 발생한 희생자중 한명입니다. 꼭!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사이트 1개를 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형 웹사이트로 키워보면 다음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비교적 수월해지는 것을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